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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2

남편 '휴대폰' 몰래 보다가 걸려서 '징역' 선고받은 아내 이제 스마트폰은 우리 일상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휴대기기가 되었습니다. 중요한 것부터 시시콜콜한 개인사까지 저장되어 있기 때문에 타인의 휴대폰을 함부로 만지는 것은 예의에 크게 어긋나는 행동이 되었는데요. 최근 온라인 미디어 어디티센트럴은 허락 없이 남편의 휴대폰을 봤다가 유죄판결을 받은 여성의 사연을 전했습니다. 아랍에미리트에 사는 익명의 여성은 남편이 자고 있는 사이 남편의 휴대폰을 몰래 훔쳐봤습니다. 바람을 피운 것이 의심되었기 때문이었는데요. 여성은 사진부터 메시지까지 꼼꼼히 살펴봤을 뿐만 아니라 남편 휴대폰에 저장된 데이터를 자신의 휴대폰으로 복사했죠. 하지만 남편이 그 사실을 알게 되었고, 아내를 고소했습니다. 아랍에미리트는 개인정보보호법이 굉장히 엄격하기 때문에 본인 허락 없이 스마트폰을 .. 월드/피플 2018. 10. 18.
만취해 '절친'과 말싸움하다가 '귀' 물어뜯은 여성의 최후 지나친 음주는 이성을 마비시켜 정상적인 판단을 못 하게 만드는데요. 영국에서 절친과 술을 마시던 20대 여성이 술에 취해 친구의 귀를 물어뜯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영국 일간 더 선은 지난 10일(현지 시각) 빅토리아 버제스(27)의 황당한 사건을 전했습니다. ▲왼쪽, 제나 에드워즈 / 오른쪽, 빅토리아 버제스 지난 4월 버제스는 절친인 제나 에드워즈와 함께 즐겁게 술자리를 가진 후 출출함을 느끼고 잉글랜드 뉴포트에 있는 케밥 식당을 찾았습니다. 이미 만취한 상태였기 때문에 둘 다 횡성수설하고 있었는데요. 그러던 중 버제스와 에드워즈는 말싸움을 하기 시작했고 급기야 몸싸움까지 벌였습니다. 비명소리를 들은 사람들이 와서 뜯어말리는 데도 그들의 싸움은 멈추지 않았고, 화를 참지 못한 버제스가 에드워즈의 .. 이슈/사건·사고 2018.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