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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2

자이언티가 접촉사고를 내게 된 뜻밖의 이유 한국에서는 보기 드문 목소리를 가진 '자이언티(Zion.T 본명:김해솔)'는 음원 깡패라고 불리며, 앨범을 발매할 때마다 각종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는데요. 잔잔한 알앤비부터 빠른 비트의 노래까지 모두 소화하는 아주 매력적인 목소리를 가졌습니다. 자이언티는 2015년 무한도전 가요제에 얼굴을 비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그 전에도 자이언티를 좋아하는 마니아층이 있었지만, 멋진 음악성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었죠. 그러나 무한도전 가요제에 출연한 덕분에 2014년 9월 발표했던 '양화대교'라는 곡이 대박을 터뜨리게 되었고, 그 후 승승장구 가도를 달리며 지금도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 자이언티는 얼마 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차를 운전.. 엔터테인먼트 2017. 3. 23.
천사를 찾던 꼬마가 이렇게 부자가 됐습니다 여러분 90년대 가요계에 한 획을 그은 남녀 혼성그룹 룰라. '날개 잃은 천사'라는 곡이 크게 히트하면서 노래에 쓰인 안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을 짝짝이 엉덩이로 만들었습니다. 룰라의 열풍 때문이었는지 당시에 '꼬마 룰라' 그룹도 있었는데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성인들의 안무를 그대로 따라 해 많은 화제가 되었었죠. 천사를 찾아 샤바샤바하던 그 꼬마 룰라의 멤버, 5살 꼬마가 현재 한류 열풍의 최정상에 서 있는 그룹 빅뱅의 리더 'G-Dragon(권지용)'입니다. YG엔터테인먼트 양회장님의 눈에 띈 그는 13세에 연습생으로 발탁돼 그 힘들다는 연습생 시절을 보내게 되는데요. 연습생 시절을 기간으로만 따지면 SM에서 5년, YG에서만 6년입니다. 강산이 한 번 변한다는 세월을 연습생으로만 보낸 거죠. 말이 1.. 슈퍼리치 2016.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