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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시대2

인류 역사상 가장 최악의 처형방법 TOP 25 인간들이 만든 규칙을 어기는 행위를 놓고 우리는 '죄를 지었다'고 말합니다. 특히 과거나 현재나 살인은 가장 큰 죄 중 하나인데요. 중세시대에만 해도 이런 큰 죄를 짓게 되면 아주 잔인한 방법을 이용해 처형되었습니다. 죄를 지으면 이렇게 된다는 것을 시민들에게 본보기로 보여주는 것이죠. 그런데 어떤 방법들은 너무 잔인하다 보니 죄를 벌한다는 의미보다 죄인에게 최대한의 고통을 주기 위한 일종의 의식 같았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그런 일이 있었나 싶지만, 실제로 이런 잔혹한 처형 방법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순위로 정해놓기는 했지만, 대부분 잔인한 처형 방법들이라 순위는 크게 의미는 없습니다. 그럼 어떤 것들이었는지 함께 보시죠. ▲25. 스카피즘 고대 페르시아에서 행해지던 이 처형 방법은 죄인에게 우유.. 엔터테인먼트 2016. 10. 25.
중세시대로의 귀환? 독일 경찰이 사슬갑옷을 입게 된 이유 세계 각지의 난민들이 모여든 유럽의 난민 문제는 독일을 포함한 프랑스, 영국 등 부유한 서유럽과 북유럽 국가의 대부분이 고질적으로 겪어왔던 문제였습니다. ▲과거 냉전 시대에는 국경 지역과 해상 경계선을 아주 엄격하게 통제했기 때문에 극소수의 난민들만 유럽 땅을 밟을 수 있었고, 그 외 난민들의 대부분은 추방되었죠. ▲그러던중 시리아 내전이 터지면서 많은 수의 난민들이 시리아에서 탈출을 감행했고, 수백 만의 난민들이 유럽으로 모여들었습니다. ▲유럽 연합은 난민을 수용하니 마니 하면서 유럽 주요국가들이 모여 회의까지 열 정도로 아주 뜨거운 감자였는데요. 원래 독일은 난민 수용을 강력하게 통제해 왔으나, 갑자기 태도를 바꾸면서 난민들을 수용하기 시작합니다. ▲그러자 시리아 난민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작년 한 해.. 월드/피플 2016.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