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해줘1 사랑이 고픈 당신을 위한 한 편의 영화추천 '좋아해줘' 사랑에 향기가 있다면 마치 봄날과 같을까? 영화 '좋아해줘'는 봄날의 그것처럼 두근두근한 설렘을 담고 있습니다. 상투적인 표현이지만 사랑은 늘 가슴 설레고,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드는 묘한 힘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정신병자 코스프레를 하듯 그 사람만 생각하면 자기도 모르게 실실 웃음이 나오게 하기도 하고요. ▲ 센 척하는 작가 조경아(이미연) ♡ 건방지게 따뜻한 배우 노진우(유아인) ▲ 오지랖퍼 이자카야 사장 정성찬(김주혁) ♡ 늙은 스튜어디스 함주란(최지우) ▲ 사랑을 듣는 작곡가 이수호(강하늘) ♡ 사랑을 말하는 프로듀서 장나연(이솜) 당신에게 사랑은 어떻게 다가왔나요? '자전거가 가슴에 들어왔다'는 감성 넘치는 어느 광고의 카피처럼 사랑이라는 녀석은 어느 날 갑자기 느닷없.. 엔터테인먼트 2016. 9. 27.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