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1 나라 뺏긴 설움 잊지 않는 조지아 경찰 특수부대의 훈련 풍경 독재자 스탈린의 고향이기도 한 '조지아(Georgia)'는 구소련의 속국에서 1991년 독립한 나라입니다. 독립 이후 국토방위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닫고 육해공 군대를 창설했죠. 경찰 특수부대 또한 약 500명의 대규모 인원을 구성해 운용하고 있는데요. 이들은 대테러 방어와 요인 보호를 주로 맡고 있습니다. 이 포스트에서는 우리에게 조금은 생소한 조지아 경찰 특수부대의 훈련 풍경을 소개합니다. ▲특수부대답게 복면 위장을 한 전술훈련은 가장 기본이 되는 훈련 중 하나입니다. ▲산악지역 테러를 대비한 분대 작전훈련의 모습입니다. 진지함이 느껴지는군요. ▲인질구출이나 적 시야를 방해하기 위한 연막작전도 특수부대에서 빠질 수 없는 훈련 중 하나죠. ▲해병대를 연상케하는 이동훈련 모습입니다. 장난끼라고는 조금도 찾.. 밀리터리 2016. 11. 5.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