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1 레전드가 된 이승엽에게 프로야구 각 구단에서 보낸 은퇴선물 얼마 전 이승엽 선수의 마지막 경기를 끝으로 더 이상 그를 타석에서 볼 수 없다는 현실에 많은 야구팬들의 슬픔과 격려가 마음속에서 교차했습니다. 이에 KBO는 전설과의 작별을 위한 첫 은퇴 투어를 진행했는데요. 야구선수 한 명을 위해 각 구단에서는 자신들의 구장을 내어주고 은퇴행사와 더불어 선물을 준비했죠. KBO리그 관계자들과 팬들의 존경을 한몸에 받았던 선수라는 뜻일 텐데요. (▲경북고 시절의 이승엽 선수와 삼성라이온즈 입단 당시 사진) 1995년 삼성라이온즈 입단을 시작으로 그의 발자취는 한국 야구사의 역사가 되었습니다. 수많은 신기록과 함께 재미난 별명이 그를 따라 다녔죠. (▲베이징올림픽 준결승 당시 일본을 상대로 투런 홈런을 날린 후 두 팔을 번쩍 든 이승엽의 세레모니) 야구관련 온라인 커뮤니.. 스포츠 2017. 10. 16.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