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주운전2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붙잡힌 친구 만나러 '음주운전'해서 갔다가 '같이 체포'된 여성 미국 뉴저지주의 작은 마을에서 음주운전한 여성이 체포됐는데, 그녀의 친구 역시 음주운전으로 체포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4일 미국 NBC 뉴욕이 보도했는데요. 미국 뉴저지주 워렌카운티에 있는 작은 마을 해커츠타운 46번길의 교통정체를 만든 모건 도란(21)은 음주운전 혐의 체포됐습니다. 술에 취해 운전하면서 교통 흐름을 방해했는데요. 경찰서에 잡혀간 도란은 불안한 마음이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같이 술을 마셨던 세바스티안 렘(24)에게 전화를 걸어 경찰서에 와달라고 간절하게 부탁했죠. 도란의 전화를 받은 렘은 차를 몰아 급히 경찰서를 찾았는데요. 경찰이 로비에서 렘과 대화하던 도중 술 냄새를 맡았고 그녀 역시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현재 두 여성은 석방된 후 법원 출두를.. 이슈/사건·사고 2019. 5. 26.
음주운전보다 교통사고 사망률이 67% 더 높은 OO운전 본격적인 휴가철에 접어들면서 많은 분들이 산과 바다로 피서를 떠나고 있는 요즘입니다. 꿀맛 같은 휴가는 일상생활에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시켜 다시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에너지를 제공해주죠. 그런데 꿀맛 같아야 할 휴가 중에 돌이킬 수 없는 일을 만드는 경우도 있는데요. 그 돌이킬 수 없는 일은 바로 자가용이나 렌터카를 타고 여름휴가를 떠났다가 끔찍한 사고가 일어나는 교통사고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위험한 것은 '고속도로 졸음운전'인데요.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에 따르면 휴가철에 하루 평균 발생하는 교통사고는 611건이며 사망이 14명, 부상은 966명에 이릅니다. 특히 졸음운전 사고는 음주운전 사고보다 사망률이 67%나 더 높기 때문에 매우 주의해야 하죠. 경찰청의 통계 자료를 보면 음주운전 사.. 자동차 2017.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