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1 유재석은 사람들의 멘토가 될 자격이 없다? '유느님'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유재석 씨는 대한민국의 국민 MC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방송을 리드하는 능력이 탁월하고, 함께 출연한 연예인들을 사려 깊게 배려하기 때문일 테죠. 각 방송사에서 해마다 주는 연예대상을 13회나 탔을 정도로 방송계에서의 영향력도 상당합니다. 유재석 씨는 1991년 KBS의 제1회 대학개그제에서 장려상을 받으며 연예계에 입성했습니다. 그러나 장려상을 받으러 나갈 때의 건방진 표정과 오만한 태도 때문에 많은 질타를 받았었는데요. 그렇게 그의 무명시절도 함께 시작되었죠. 데뷔할 때까지만 해도 그의 앞날은 탄탄대로로 잘 나갈 줄 알았지만, 세상은 그리 녹록지 않았고 인생은 실전이라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을 겁니다. 그래서 팔자에도 없는 곤충 코스프레를 해가며 연예.. 엔터테인먼트 2017. 1. 12.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