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가게1 "시급 '7만원' 드릴 테니 내 가게에서 '옷' 좀 훔쳐 가세요" "시간당 50파운드(약 7만1천 원)를 드릴 테니 내 가게에서 옷을 훔쳐 가세요" 영국의 한 구인광고가 화제입니다. 런던에서 옷가게를 운영하는 여성이 구인 사이트 bark.com을 통해 프로 도둑을 구하고 있는데요. 프로 도둑이 자신의 가게에서 옷울 훔쳐 갔으면 좋겠다는 황당한 내용입니다. 하지만 옷가게 주인인 여성은 절실합니다. "내 가게에서 보안 취약점을 찾아줄 전문가를 찾고 있습니다. 2013년에 가게를 오픈하고 지난 5년간 많은 옷을 도둑맞았습니다." "특히 연말에는 가게 안이 혼잡하기 때문에 모든 손님을 관찰하는 것은 너무 어렵습니다. 매년 수천 파운드의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연말과 크리스마스 세일 대목을 앞둔 상점들은 도난 피해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데요. 옷가게 주인은 전문 도둑에게 의견을.. 월드/피플 2018. 12. 7.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