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포스원1 미국 대통령 전용기 '뉴 에어포스원'의 믿기 힘든 가격 ▲미국 CNN의 보도에 따르면 대통령 취임식을 앞두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는 항공기와 전투기를 전문으로 제작하는 보잉에서 제작해 자신이 타게 될 대통령 전용기인 '에어포스원' 2대의 가격이 무려 40억 달러(약 4조 8,200억 원)에 이른다며 이것을 취소하고 싶다는 발언을 했는데요. ▲기존에 오바마 대통령이 타던 에어포스원은 1990년에 제작되어 이미 노후화된 상태라 새롭게 제작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지난 12월 6일. 도널드 트럼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앞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에어포스원의 제작을 취소하고 싶다는 뜻의 트윗을 남겼죠. 트럼프의 이 발언에 대해 정권 인수팀은 납세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의도라고 밝혔는데요. ▲그렇다면 에어포스원의 가격은 왜 이리 비싼 것일까요? 그 이유는 바로 .. 이슈/사건·사고 2016. 12. 26.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