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통1 '뽀빠이 알통' 만들기 위해 충격적인 방법을 선택한 남자 추억의 만화 '뽀빠이'를 아시나요? 뽀빠이는 시금치를 먹으면 엄청난 힘을 발휘해 악당을 물리칩니다. 물론 현실 속에서는 불가능한 일인데요. 하지만, 뽀빠이의 상징인 굵은 팔뚝은 뭇 남성들의 로망이기도 하죠. 그런데 뽀빠이처럼 멋진 알통을 가지려는 러시아 청년이 있습니다. ▲영국 미러지를 통해 소개된 그 주인공은 올해 나이 스물한 살의 키릴 테레신(Kirill Tereshin) 씨입니다. 팔뚝의 굵기가 상상을 초월하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일반인이 한두 달 운동해서는 도저히 만들 수 없는 근육 크기입니다. 그래서 키릴 씨는 뽀빠이처럼 멋진 알통을 빨리 만들기 위해 일반적인 방법이 아닌, 조금은 충격적인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그 방법은 바로 '신톨(Synthol)'이라는 오일을 주입하는 것인데요. 쉽게 말.. 이슈/사건·사고 2017. 11. 18.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