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소환1 "악마 소환하겠다"며 사람 4명 '제물'로 바친 연쇄살인범 브라질에서 귀를 의심하게 만드는 잔인하고 끔찍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이 사건을 전했는데요. 브라질 북동부의 시골 지역에 사는 주민으로부터 한 건의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재클린 실바(17)라는 소녀가 갑자기 사라졌다는 겁니다. 현지 경찰은 즉시 소녀의 행방을 쫓았는데요. 재클린이 홈파티에 간 후 행방이 묘연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소녀를 꾀어낸 남성 3명의 집을 찾아냈습니다. 남성 3명은 함께 생활하고 있었는데요. 경찰이 들이닥쳤을 때 빨갛게 칠해진 악마 동상과 해골, 권총 등이 마치 의식을 치루 듯 놓여 있었습니다. 충격적이었던 건 조리용 냄비에 소금에 절인 사람의 손이 있었다는 겁니다. 경찰의 집중 조사 결과 현장 부근에서 네 구의 시신을 발견했죠. 그들은 악마를 .. 이슈/사건·사고 2018. 10. 17.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