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1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을 더 멋지게 만든 무술 '시라트' ▲2010년 개봉한 영화 '아저씨'는 대한민국을 아재 열풍으로 몰아넣으며 큰 성공을 거두었는데요. 당시 송강호, 설경구, 차승원 같은 중년 배우들을 캐스팅하려고 했으나 시나리오를 읽은 원빈 소속사에서 꼭 해보고 싶다는 의견을 전해와 원빈이 캐스팅됐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 영화 속에서 원빈의 격투씬도 큰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영화 속에서 사용됐던 무술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등의 사냥족에서 태어난 '시라트'라는 무술입니다. (아래 움짤은 영화 아저씨의 격투씬) 시라트의 특징은 잡기, 치기, 관절기, 던지기 등 수백 가지의 전투 방법 가지고 있다는 것인데요. 한 여성이 야생 동물의 움직임을 흉내내 만들었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시라트는 러시아의 '시스테마'처럼 현재 태국의 엘리트 특수.. 엔터테인먼트 2016. 11. 17.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