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사탕1 '솜사탕' 가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3개월 '징역살이'한 여성의 행동 솜사탕은 부드럽고 달콤한 맛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간식입니다. 놀이동산 같은 곳에서 흔히 볼 수 있는데요. 그런데 솜사탕을 가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3개월 동안 감옥에 갇힌 여성이 있습니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미국 CNN이 사건의 내용을 전했는데요. 지난 2016년 12월 31일, 미국 조지아주에 사는 한 여성은 운전을 하고 가다가 두 명의 부보안관에게 검문을 당했습니다. 자동차 유리 썬팅이 너무 짙다는 이유였죠. 하지만 법에 저촉될 정도로 짙은 색은 아니었는데요. 의심을 풀지 않은 부보안관은 그녀의 차를 수색했습니다. 그리고 차 안에서 파란색 물질이 든 플라스틱 박스를 발견했죠. 여성은 "파란색 솜사탕이다"라고 설명했지만 아무 소용 없었습니다. 부보안관들은 메스암페타민 여부를 확인할 수.. 이슈/사건·사고 2018. 11. 28.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