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여군저격수1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를 공포로 떨게 했던 2명의 여성 저격수 1941년 독일군이 소련을 침공하면서 소련 내에는 아주 흉흉한 소문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소련 국민이 독일의 노예가 될 것이라는 아주 끔찍한 소문이었는데요. 이 소문을 들은 러시아 국민들은 스스로 군에 입대해 조국을 지키기 위해 싸웠습니다. 그들 중에서는 약 2,000여 명의 여군 저격수들도 포함되어 있었지만, 살아남은 인원은 약 500명 정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소련의 전설적인 저격수로 알려져 있는 루드밀라 파블리첸코(Lyudmila Pavlichenko) 역시 생존한 저격수 중 한 명입니다. 이 글에서는 영국의 데일리메일에 소개된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을 공포로 떨게 했던 2명의 소련 여군 저격수의 컬러 복원 사진을 소개합니다. ▲루드밀라 파블리첸코는 2차 세계대전 당시 레이디 데스(Lady.. 밀리터리 2017. 5. 2.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