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음식문화1 세계 각지의 식생활을 엿볼 수 있는 가정식 비교 여행의 큰 즐거움 중 하나는 바로 그 나라의 음식문화를 경험하는 것입니다.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먹기 위해 여행을 떠나기도 하죠. 이 글에서는 어뮤징 플래닛에 소개되었던 세계 각지 사람들의 가정식을 촬영한 다큐멘터리 사진 프로젝트 'What I Eat'의 사진들을 살펴볼 텐데요. 직업과 나이에 따라 식사의 형태가 아주 많이 다릅니다. 음식을 통해 세상 사람들의 실제 생활을 조금이라도 엿볼 수 있다는 것이 꽤 흥미롭습니다. 1. 이집트 ▲이집트 카이로 교외에 있는 낙타 시장에서 일하는 40세의 낙타 상인 Saleh Abdul Fadlallah 씨의 하루 식사량입니다. 조촐해 보이는군요. 2. 독일 ▲독일 쾰른에서 부모님이 운영하는 빵집에서 일하는 28세의 제빵사 Robina Weiser-Linnartz 씨.. 푸드 2016. 12. 7.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