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1 자식들 너무 괘씸해서 '반려견'한테 '1조8천억' 물려준 여성 2조에 가까운 돈을 자녀들이 아닌 반려견에게 남기고 사망한 여성이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월드뉴스 데일리 리포트가 전했는데요. 바바라 스미스는 지난 2009년 남편이 사망 후 14억 달러(약 1조6천억)를 상속받았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상속받은 그녀의 재산은 16억 달러(약 1조8천억)로 불어났는데요. 애석하게도 바바라는 지난 10월 유방암으로 사망했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유언장을 통해 자신의 반려견 루퍼스에게 모든 재산을 물려주었습니다. 왜 이런 결정을 하게 된 걸까요? 사실 바바라에게는 6명의 자녀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녀가 암 투병을 하던 지난 5년 동안 바바라를 찾아온 자녀들은 한 명도 없었죠. 자녀들이 너무 괘씸했던 그녀는 7채의 대저택, 40대가 넘는 슈퍼카, 대형 요트 등등 자신의 .. 자연/동물농장 2018. 11. 21.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