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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사진3

화려한 패션의 도시 뉴욕의 전혀 화려하지 않은 70년대 사진들 미국 경제의 중심지인 뉴욕은 미국 최대의 도시 중 하나입니다. 경제와 문화의 중심지이기도 하면서 패션의 중심지이기도 하죠. 자본주의의 혜택을 톡톡히 받으며, 매년 약 1억 명의 관광객이 찾을 정도로 뉴욕의 인기는 대단한데요. 하지만, 과거에는 지금처럼 화려하지 않았습니다. 이 글에서는 스페인의 빈티지 에브리데이에 소개된 지금처럼 화려하지 않은 70년대를 담은 뉴욕의 사진들을 소개합니다. 아트/디자인 2017. 3. 2.
격동의 80년대 북한의 모습을 기록한 희귀 빈티지 사진 여행경보 4단계인 여행금지 국가의 대표적인 곳은 바로 북한입니다. 입국한 것만 발각되도 여권법에 의해 처벌을 받게 되죠. 우리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공식적으로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고 있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의 영토를 잠시 빼앗긴 것으로 간주하고 있는데요. 한민족이지만 사상과 체제가 다르기 때문에 분단되어 다른 세상에서 살아간 지 벌써 60년이 넘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세월 동안 경제 발전의 차이가 극과 극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상당히 심해졌죠. 오늘 소개할 사진들은 빈티지 에브리데이에 소개된 1980년대 북한의 모습을 기록한 희귀한 빈티지 사진들인데요. 북한의 모습은 지금이나 그때나 별반 차이가 없어서 놀랍기까지 합니다. 권력을 가진 인간의 탐욕이 국가의 발전마저도 심각하.. 아트/디자인 2017. 1. 11.
30년 전에 찍은 사진 속 사람들을 다시 찾았다 보어드판다에 소개된 아래의 사진들은 사진작가 '크리스 포즈(Chris Porsz)' 씨가 1970년대 케임브리지셔에서 행인들의 사진을 계속 찍어왔습니다. 그때로부터 30년 이상이 지난 지금 크리스 씨는 그 당시 촬영했던 인물 몇몇을 다시 찾아보았는데요. 그들은 어떻게 변해있었을까요? ▲1985년 펑크를 사랑하는 젊은 커플입니다. 지금은 헤어져 서로 다른 길을 걷고 있지만, 그때는 정말 좋은 시절이었다고 회상했다고 합니다. ▲1980년 역에서 촬영한 젊은 부부의 사진입니다. 당시 남자는 22세, 여자는 21세였다고 하는데요. 1981년 결혼한 그들은 두 아이를 낳고 지금도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고 합니다. ▲1987년 5명의 소년이 놀러나가는 모습을 촬영했는데요. 그들은 여전히 건강한 모습으로 친하게 지낸.. 월드/피플 2016.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