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1 폭탄 터져도 견뎌낸다는 미 대통령 전용차 '비스트' 미국 대통령을 테러나 암살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개발된 전용 차량의 이름은 '비스트'입니다. 세계 각국의 대통령 전용차 중에서도 압도적인 스펙을 자랑하는데요. 특히 장갑 능력은 장갑차와 비슷하거나 그 이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비스트의 개발 업체는 캐딜락이지만, 어떤 모델에도 속하지 않는 완전 오리지널 모델입니다. 길이 6.8미터, 폭 2미터로 일반 차량들에 비해 상당히 크죠. 고급차 브랜드의 플래그쉽 모델 크기가 5.2미터, 폭 1.9미터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크기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무게만도 약 9톤에 달하는데요. 이 거대한 차를 움직이기 위한 엔진은 디젤 엔진을 사용합니다. 연비는 리터당 약 1km로 매우 나쁘지만, 롤스로이스 팬텀(약 2.7톤)의 실제 연비가 리터당 약 2km이므로 .. 자동차 2018. 4. 2.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