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주차1 눈으로 보고도 믿기 어려운 불법주차 단속 현장 전 세계 어디를 가든 불법주차가 기승을 부립니다. 귀찮다는 이유로 혹은 주차비를 아끼겠다는 이유로 아무 곳에나 주차하는 사람들이 있죠. 그런데 몇 년 전 리투아니아의 수도인 빌뉴스 시장 아투라스 주오카스 씨가 패기 넘치는 모습으로 불법주차를 응징하는 캠페인을 벌인 적이 있었는데요. ▲아투라스 시장은 자전거 전용도로에 불법으로 주차된 승용차 한 대를 장갑차로 아주 그냥 화끈하게 깔아 뭉개버렸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이 승용차는 완전히 작살나 버렸죠. 불법주차 근절 캠페인이라고 하기에는 꽤 충격적인 모습입니다. ▲잠시 후 상점에서 나온 차 주인은 세상 심란한 표정을 지으면서 본인의 자동차를 애처롭게 바라보는데요. ▲그러자 아투라스 시장이 나타나 상황을 설명하고 "다음부터는 불법주차하지 마세요"라는 심심한 위.. 자동차 2018. 3. 16.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