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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빌더3

'괴물 피지컬' 가지고 싸우게 될 운명에 놓인 2명의 '보디빌더' 전문 보디빌더이자 배우로 활약 중인 마틴 포드가 폴란드의 MMA 매니지먼트 KSW(Konfrontcja Sztuk Walki)와 지난달에 계약했는데요. 포드는 신장 207cm, 체중 147kg의 엄청난 피지컬을 가진 인물입니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래드바이블은 포드의 MMA 첫 상대로 소문이 돌고 있는 남성을 소개했습니다. 그는 바로 이란의 헐크로 불리는 사자드 가리비인데요. 신장 186cm, 체중 175kg의 피지컬을 가졌습니다. 사자드 가리비는 보디빌더 겸 역도선수죠. 가리비는 IS를 때려잡겠다며 이란 군대에 자원입대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만약 괴물 피지컬을 가진 두 사람이 충분한 훈련 후에 MMA로 맞붙으면 어떻게 될지 많은 팬들이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월드/피플 2018. 11. 23.
현실판 헐크라 불리는 괴물 같은 보디빌더의 정체 헐크(Hulk)는 마블코믹스를 대표하는 슈퍼 히어로 중 한 명입니다. 브루스 배너 박사가 감마 폭탄을 제작하던 중 폭발 사고가 일어나면서 감마선에 노출되었는데요. 그 후 분노를 일으키면 엄청난 괴력을 가진 녹색 거인으로 변신하는 능력을 갖게 되었죠. ▲여기 현실판 헐크라 불리는 남자가 있습니다. 이 남자의 이름은 조개를 떠올리게 만드는 사자드 가리비(Sajad Gharibi). ▲세계 각국의 여러 매체에도 소개된 사자드 씨는 이란의 헐크라 불립니다. 그의 SNS 팔로워는 무려 84만여 명에 육박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188cm의 큰 키와 155kg이라는 엄청난 피지컬을 가진 남자죠. 사자드 씨는 세계 역도대회에 참가한 적이 있을 뿐만 아니라 이란 국가대표로 보디빌딩 대회에 .. 월드/피플 2017. 12. 3.
육체미보다 인간미가 더 넘치는 과거의 보디빌더들 보디빌딩의 역사를 보면 19세기 말 독일계 영국인 '유진 샌도우'가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근육을 선보이면서 최초의 보디빌더가 탄생합니다. 그 후 본격적으로 보디빌딩 대회가 열리면서 전 세계적으로 퍼져나가기 시작했죠. 당시만 해도 단백질 보충제나 스테로이드와 같은 약물이 없었기 때문에 보디빌더가 되기 위해서는 오로지 자신의 신체 한계를 극복해 나가는 힘든 운동밖에 없었는데요. 그렇다면 최초의 보디빌더들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이 글에서는 과거 보디빌더들의 인간적인 모습을 소개합니다. 1905년 ▲현대 보디빌딩의 선구자이자 아버지로 불리는 유진 샌도우의 모습입니다. 본명은 '프리드리히 빌헬름 뮐러'이며, 보디빌딩을 체계화시키고 운동법을 널리 알린 인물입니다. 1905년 ▲유진 샌도우가 설립한 보디빌딩 .. 엔터테인먼트 2016.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