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1 골프여제 박인비가 소유한 빨간색 슈퍼카의 정체 우리나라 여자골프가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것은 90년대 후반 박세리 시절부터입니다. 현재는 유소연, 박성현, 양아미, 장하나, 김세영 등 LPGA 랭킹 TOP 25중 12명이 한국의 여성 골퍼일 만큼 실력이 막강합니다. 이들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2008년 LPGA 데뷔 첫 해에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박인비 선수입니다. 최연소 LPGA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는가 하면, 지난 2015년에 브리티쉬 오픈에서 우승하면서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죠. 그런 그녀가 타고 다니는 자동차는 어떤 차일까요? 박인비는 2013년 페라리로부터 빨간색 '페라리 FF'를 협찬받았습니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빨간색 페라리는 어려서부터 꿈꿔오던 자동차였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그럼 페라리 FF에 대해 .. 자동차 2017. 10. 1.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