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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트럭2

밀덕들이 환장한다는 군사작전 차량의 위엄 군사작전 차량은 군사 목적으로 개발되는 경우도 있지만, 기존에 있던 차량을 개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수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목적에 맞도록 개조되는 것인데요. 영화에서나 볼 법한 멋진 외관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해외의 몇몇 밀리터리 마니아들은 자신의 차를 직접 개조하기도 하죠. 이 글에서는 밀덕들이 환장한다는 군사작전 차량들을 소개합니다. 1. 병력 수송용 장갑차 ▲엔지니어링 회사 리카르도와 미군이 함께 개발한 군용차량으로서 연비가 아주 좋은 병력 수송을 위한 장갑차입니다. 직렬 터보 4기통 디젤 엔진을 장착하고, 초경량 알루미늄을 사용했습니다. 이런 차를 몰고 거리로 나가면 아마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어 대느라 정신 없을 겁니다. 2. 슈퍼 장갑 순찰차 ▲몬스터 트럭을 개조한 다목적 장갑 순찰차입.. 밀리터리 2017. 9. 16.
사진 50장으로 보는 경악스런 '몬스터 트럭' 총집합! 몬스터 트럭의 가장 큰 특징은 성인 키만 한 크기의 바퀴를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몬스터 트럭이 처음 등장했을 때는 지금처럼 바퀴가 크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1970년대에 진흙 구덩이에서 픽업트럭들이 서로를 밀어내는 대회가 자주 열렸는데, 더 강력한 힘을 내기 위해 개조에 개조를 거듭한 결과 현재의 괴물 같은 모습으로 거듭나게 된 것이죠. 한 마디로 남자들의 자존심 대결 때문에 트럭의 모습이 지금 이 지경(?)까지 이르게 됐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몬스터 트럭은 개조 비용 또한 만만치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바퀴 네 짝만 갈아 끼는데도 천만 원 단위를 우습게 넘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말 마니아가 아닌 이상 개조에 손을 대는 것은 미친 짓으로 여겨지죠. 기본적으로 수천만 원의 개조비용이 .. 아트/디자인 2017.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