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마트1 "부르면 집 앞으로 온다고?" 무인 이동식 편의점의 정체 1989년 중반 우리나라에 도입된 편의점은 미국인들이 지향하는 편리한 라이프 스타일과 혁신을 요구하는 시대 흐름에 의해 탄생한 소형 소매 점포입니다. 편의점의 가장 큰 특징은 24시간 오픈되어 있고, 꽤 다양한 상품들을 취급한다는 것에 있는데요. (▲상하이 시내의 모비마트) 이러한 편의점 업계에도 혁신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경제 전문지 포브스 등에 따르면, 무인 이동식 편의점 모비마트(MobyMart)가 현재 상하이 시내에서 운영 중에 있다는데요. 모비마트는 네덜란드의 움직이는 카페 윌리스(Wheelys)와 중국의 허페이 대학교(Hefei University), 리테일 전문기업 히말라피(Himalafy)가 공동으로 개발했죠. 윌리스가 개발한 모비마트 앱에서 현재 위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일반적인 편.. IT/테크놀로지 2017. 10. 13.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