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홀뚜껑1 집에 도착해 차에서 내리다가 '4m 깊이' 맨홀에 빠져 '사망'한 임산부 7개월 된 임산부 한 명이 항저우 인근에 있는 집 앞 주차장에 도착한 후 차에서 내리다가 곧바로 4m 깊이의 맨홀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최근 중국 매체 상하이스트가 전한 이 사고는 중국 누리꾼들을 충격에 빠뜨렸는데요. 아내를 구출하기 남편은 갖은 애를 썼지만 구하지 못했습니다. 30분 후 소방관들이 현장에 도착해 맨홀에서 여성을 꺼내 병원으로 후송했는데요. 그러나 의사들은 태아와 그녀의 생명을 구할 수 없었습니다. 이 비극적인 사고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맨홀 뚜껑 때문이었습니다. 한 매체의 기자가 지난 5월 이 지역의 맨홀 뚜껑이 플라스틱 재질이라는 것을 발견해 보도했지만 조처는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맨홀 뚜껑은 여전히 플라스틱이었고 흙이나 잡초 아래에 은폐되는 경우도 있었기 때문에 사.. 이슈/사건·사고 2018. 12. 11.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