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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2

진실의 방에서 수련하고 나온 마동석에게 '명존쎄' 맞은 남자 2016년 개봉한 '부산행'은 천백만 명의 관객을 극장가로 끌어들이며 역대 10위에 달하는 엄청난 흥행성적을 보여주는데요. 특히 배우 김의성이 극 중의 악역을 너무나 훌륭히 소화하는 바람에 '발암 유발자'와 '명존쎄'라는 별명을 강제로 갖게 됩니다. 그의 혼을 실은 악역 연기에 관객들이 흠뻑 몰입했다는 증거일 텐데요. '명존쎄'란 '명치를 아주 세게 때린다'는 뜻의 줄임말입니다. 김의성은 부산행 개봉 당시 "1,200만 관객을 넘으면 마동석에게 '명존쎄'를 부탁하겠다"며 당당하게 공약을 내걸었는데요. 명존쎄의 실체(?)를 알게 된 그는 자신의 목숨이 위태로워졌다는 걸 깨닫게 되죠. 이후 공약을 후회하며 "글을 지울까?"라는 생사를 넘나드는 깊은 고민에 빠지는데요. 자신의 목숨을 건지기 위해 부산행 관람을.. 엔터테인먼트 2017. 10. 27.
마동석이 팔 근육을 걸그룹 허리둘레만큼 굵게 만든 이유 마블리, 마요미라는 별명을 가진 마동석은 특유의 맛깔스러운 연기를 무기로 드라마와 영화를 종횡무진하고 있습니다.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팬들이 지어준 마블리라는 별명이 어울린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별명을 붙여주셨다는 것 자체에 감사하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사실 마동석의 본명은 이동석입니다. 마동석은 친구들이 어렸을 때 붙여준 '악마 동석'이라는 별명 때문에 갖게 된 예명이죠. 친구들에게 짖궂은 장난을 자주 해 얻게 된 별명이라고 하는데요. 그러나 그가 어렸을 적에는 지금과 같은 엄청난 팔뚝을 갖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마동석이 팔뚝을 굵게 만든 이유'라는 글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이유였을까요? 마동석은 1989년 고3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갔습니다. 텍사스주.. 엔터테인먼트 2017.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