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범1 류승범이 영화배우로 데뷔하게 된 황당한 사연 여기 옷 잘 입기로 유명한 배우가 있습니다. 그의 남다른 패션 감각은 어디를 가나 주목받죠. 바로 배우 류승범입니다. 한국의 조니 뎁이라 불리며 '류승범 패션'이라는 연관 검색어가 있을 정도로 옷을 참 잘 입는 배우입니다. 올해 초 그가 출연했던 '남자충동'이라는 연극을 보고 온 적이 있는데요. (▲2017년, 연극 '남자충동') 웃통을 벗고 팔굽혀펴기를 하는 씬이 있었는데, 잘 관리된 근육질의 몸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시쳇말로 옷발이 잘 받는 이유가 있더군요. 그리고 객석을 압도하는 그의 연기 카리스마는 보는 내내 관객의 집중력을 유지시켰습니다. 그런데 연기를 배우거나 전공하지도 않은 류승범은 어떻게 배우가 될 수 있었을까요? (▲2002년, 영화 '품행제로') 2000년 개봉한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엔터테인먼트 2017. 11. 20.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