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세운고양이1 월급 안 받고 6년간 슈퍼마켓에 출근해 동상 세운 고양이 영국의 한 슈퍼마켓에 고양이를 기념하는 작은 동상이 세워져 해외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데요. 넓은 공터나 야외가 아닌 슈퍼마켓 내부 한자리를 당당히 차지하고 있어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사람도 평생 한 번 세우기 힘든 동상을 고양이를 위해 만들었다면 흥미로운 이야기가 있을 것 같은데요. (▲ 모리슨즈로 출근하는 브루투스의 뒤태) 이 고양이의 이름은 브루투스(Brutus)입니다. 영국 웨일즈 플린트셔의 셀트니란 작은 마을에 살던 고양이인데요. 브루투스는 집에서 200m 떨어진 모리슨즈(Morrisons)라는 체인 슈퍼마켓에 하루도 거르지 않고 6년간 출근 도장을 찍었습니다. 비록 월급은 없지만 성실한 직원이었죠. (▲좌/재고가 부족함을 온몸으로 말하는 중, 우/생선의 신선도를 .. 자연/동물농장 2017. 9. 28.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