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표시1 가장 많이 마주치지만 무심코 지나치는 '노면 표시' 운전을 하다 보면 도로 바닥에 표시된 다양한 '노면 표시'를 만나게 됩니다. 노면 표시 역시 도로교통법 제5조의 '신호 또는 지시'에 포함되기 때문에 안전운전을 위해서는 노면 표시를 잘 지켜야 하는데요. 그런데 가장 많이 마주치지만 무심코 지나치는 노면 표시가 있습니다. 그 표시는 바로 위의 사진에서 볼 수 있는 다이아몬드 표시입니다. 정확히는 '횡단보도 예고 표시'라고 부릅니다. 이 표시는 전방에 횡단보도가 있음을 의미하는 것인데요. 일반적으로 횡단보도를 기준으로 약 50~60m 이내에 설치됩니다. 신호등이 있든 없든 표시되기 때문에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다이아몬드 표시가 보이면 속도를 줄이고 전방, 좌우를 잘 살펴야 합니다. 특히 도로교통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어린이 교통사고가 가장.. 자동차 2017. 8. 21.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