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육군훈련소인분사건1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렸던 논산 육군훈련소 인분 사건 대한민국 국군의 역사상 최악의 사건 중 하나로 꼽히는 논산 육군훈련소 인분 사건은 2005년 1월 육군훈련소의 중대장이 야간 점호 중 변기에 대변이 남아 있는 것을 보고 약 200여 명의 훈련병들에게 남아있던 인분을 먹도록 강요한 충격적인 사건입니다. 이 사건은 한 훈련병이 친구에게 보낸 편지를 통해 알려지게 됐는데요. (사진 - 당시 제보자의 편지) 내려가지 않은 대변을 손가락으로 찍은 후 나가서 줄 서게 했어. (편지 내용 중 일부) 제보자의 편지 내용에는 인간 이하의 짐승 취급을 받고 있는 인분 사건을 언론사나 국가기관 등에 꼭 좀 알려달라고 친구에게 부탁했고, 부탁을 받은 친구가 MBC 뉴스에 제보하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당시 중대장의 인터뷰 내용 정신교육을 그렇게 두세 차례 했는데도.. 이슈/사건·사고 2016. 11. 18.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