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1 가을의 낭만을 품은 여행지 5곳 낭만의 계절 가을이 되면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어지기 마련입니다. 낙엽길을 따라 숨어 있는 작은 카페에 앉아 따뜻한 코오피 한잔을 홀짝거리며 가을 남자, 가을 여자 코스프레를 해보고 싶기도 하고요. 여러분은 가을이 되면 어디로 떠나고 싶으신가요? 이 포스트에서는 가을의 낭만을 품은 5곳의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1.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 ▲ 전북 군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입니다. 영화와 드라마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며, 예능프로그램에서도 소개가 되었던 곳입니다. 철길을 따라 옹기종기 모여 있는 집들을 구경하면서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활짝 피우며 걷기가 참 좋습니다. 2.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 ▲ 바쁘게 돌아가는 도심에서는 보고 느낄 수 없는 탁 트인 벌판을 보고 있으면 가슴마저 활짝 열리는 것 같은 느낌을.. 문화/여행 2016. 9. 28.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