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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여행2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한다는 우유니 소금사막의 숨 막히는 아름다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하는 여행지 중 빠질 수 없는 곳 중에 하나는 바로 볼리비아의 '우유니 소금사막(Salar de Uyuni)'입니다. 소금호수로 불리기도 하는데요. SNS를 통해 볼 수 있는 그곳의 환상적인 사진들은 언젠가 꼭 가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죠. 이 글에서는 영국의 여행 커뮤니티에 소개된 우유니 소금사막의 숨 막히는 아름다움을 소개합니다. 우유니 소금사막은 볼리비아 서부에 있는 도시 우유니에서 차로 1시간 정도를 이동하면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광대한 소금의 땅이 펼쳐내는 아름다움을 모은 책이 출판될 정도로 절경을 자랑하죠. 하늘의 색이 비쳐드는 거울 같은 아름다움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다만, 우유니 소금사막은 해발 3,600미터의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 문화/여행 2017. 5. 9.
전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 TOP10 사람들이 사는 곳에는 언제나 범죄가 함께 하기 마련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치명적인 강력 범죄는 바로 살인사건인데요. 아래에 소개하는 도시로의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었다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10위 칼리 (콜롬비아) ▲콜롬비아에서 세 번째로 인구가 많은 대도시입니다. 내전이 끝나 치안은 좋아지고 있지만, 교외나 관광지에서 게릴라 집단이 아직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10대 갱단의 수는 1992년에 비해 13배 이상 증가해 강도, 폭력 사건이 끊이질 않습니다. - 도시 인구 : 2,369,821명 - 2015년 살인사건 : 1,523건 - 인구 10만 명당 살인 건수 : 64.27명 9위 케이프타운 (남아프리카 공화국)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아름다운 도시로 알려지면.. 문화/여행 2016.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