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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독일4

2차 세계대전 당시 사용된 나치의 희귀한 선전 포스터 선동은 한 문장으로도 가능하지만, 그것을 반박하려면 수십장의 문서와 증거가 필요하다. - 독일의 정치가, 괴벨스(위의 사진) - 독일은 세계사에도 기록된 수많은 인물을 배출한 나라입니다. 그러나 전 세계를 공포 속으로 몰아넣은 전쟁으로 인해 아직도 몇몇 나라들로부터 욕을 먹고 있는데요. 바로 히틀러라는 인물 하나 때문이죠. 히틀러는 충성스런 괴벨스의 도움을 받아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독일 국민을 선동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포스터들은 바이럴노바에 소개된 것들로서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의 정권을 강화하고 유지하기 위해 실제로 사용되었던 포스터들입니다. ▲히틀러는 자신의 첫사랑이자 짝사랑의 대상이었던 유대인 소녀와의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그랬던 것인지 극도의 인종차별주의자였습니다... 밀리터리 2016. 10. 31.
히틀러 전속 사진작가의 기록, 나치 독일 희귀 컬러사진 130장 스페인의 빈티지 에브리데이에 소개됐던 이 사진들은 제2차 세계대전 중 히틀러의 전속 사진작가가 선전용으로 활용하기 위해 나치 독일 시대를 기록한 것들입니다. 히틀러뿐만 아니라 도시의 모습과 일반인들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어 당시 어떤 분위기였는지 대략적으로 짐작할 수 있는 사진들인데요. 1936년부터 전쟁이 끝난 1945년까지 약 10년간 히틀러의 전속 사진작가였던 오스트리아 출신의 '휴고 예그르(Hugo Jaeger)'가 히틀러와 나치 정권의 모습을 촬영한 것들입니다. 약 2천여 장의 컬러사진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포스트에서는 130장의 희귀 컬러사진을 소개합니다. 밀리터리 2016. 10. 29.
아돌프 히틀러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 역사상 최악의 독재자를 떠올려보라고 하면 대부분 '아돌프 히틀러'라는 인물을 떠올릴 겁니다. 제2차 세계대전이라는 최악의 전쟁을 일으킨 것도 모자라 공개적인 인종차별을 정당화해 유대인 대학살을 이끌었으니까요. 그래서 아직까지 많은 사람의 미움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런 악행을 저지른 인물이 도대체 어떤 인물이었는지 관심을 두기도 하는데요. 보통 사람이라면 별 관심 갖지 않을 일을 히틀러가 했다고 하면 궁금해지기 마련입니다. 이미 알고 있는 내용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 포스트에서는 히틀러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1. 여자 같은 글씨체 사실 히틀러는 동성애자였다는 의혹이 있습니다. 히틀러가 젊은 시절 나치당원과 사랑에 빠져 쾌락 속에 허우적거렸다는 이야기까지 있을 정도죠.. 월드/피플 2016. 10. 20.
나치 독일의 신무기 개발 중 망한 무기 8가지 제2차 세계대전의 패배로 나치당 정권이 붕괴할 때까지 독일의 신무기 개발은 계속되었습니다. 당시 나치 독일의 과학기술력은 다른 국가와는 비교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압도적이었는데요. 이 포스트에서는 독일이 비밀리에 개발했지만, 실패로 끝난 무기 8가지를 소개합니다. ▲1. 제플린 래머 나치 독일의 비밀무기 프로젝트 중 하나였던 이 전투기는 연합군의 폭격기에 돌진해 날개를 부숴 격추하는 방법을 채택했는데요. 그들이 생각한 대로 되지 않아 결과적으로는 그냥 자폭기가 되고 말았습니다. ▲2. 하잉켈 He162 대량생산이 가능하고 조종이 간편해 신병들도 바로 조종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전투기입니다. 그러나 생산을 너무 서두르는 바람에 시험비행만 하면 날개가 타서 추락했습니다. 만약 이 전투기가 제대로 뜰 수만 있.. 밀리터리 2016.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