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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용차량2

미 해병대가 테스트 중인 무인이동지원차량 'GUSS' 도로 상황을 파악해 자율주행하는 자동차의 실용화 단계가 머지않은 지금 미 해병대 역시 지난 2014년부터 무인화된 군용지원차량 'GUSS(Ground Unmanned Support Surrogate)'를 시험 운행 중에 있습니다. 미국의 밀리터리 매거진에 따르면 부대와 함께 이동하면서 무기, 물자를 운반하거나 부상자를 실어 나르는 것이 주목적이라고 하는데요. ▲사진을 보시는 것처럼 차량 내부나 외부의 모습은 군용 차량에서 볼 수 있는 일반적인 모습입니다. ▲하지만, 일반 군용 차량과 다른 것은 원격 운전이 가능한 것이죠. ▲주행할 때도 핸들과 페달이 실제로 움직입니다. 마치 투명인간이 운전하고 있는 듯한 느낌인데요. ▲사람이 직접 운전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상황에 맞는 운용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미 해.. 밀리터리 2017. 11. 4.
밀덕들이 환장한다는 군사작전 차량의 위엄 군사작전 차량은 군사 목적으로 개발되는 경우도 있지만, 기존에 있던 차량을 개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수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목적에 맞도록 개조되는 것인데요. 영화에서나 볼 법한 멋진 외관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해외의 몇몇 밀리터리 마니아들은 자신의 차를 직접 개조하기도 하죠. 이 글에서는 밀덕들이 환장한다는 군사작전 차량들을 소개합니다. 1. 병력 수송용 장갑차 ▲엔지니어링 회사 리카르도와 미군이 함께 개발한 군용차량으로서 연비가 아주 좋은 병력 수송을 위한 장갑차입니다. 직렬 터보 4기통 디젤 엔진을 장착하고, 초경량 알루미늄을 사용했습니다. 이런 차를 몰고 거리로 나가면 아마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어 대느라 정신 없을 겁니다. 2. 슈퍼 장갑 순찰차 ▲몬스터 트럭을 개조한 다목적 장갑 순찰차입.. 밀리터리 2017.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