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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은근히 고마워하는 남자들의 매너 8가지

뷰포인트 2016.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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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남자 여러분? 오늘은 매너에 관한 이야기를 들고 왔어요. 매너 있는 남자는 어디서든 환영받기 마련인데요. 좋은 매너가 습관이 되면 연애뿐만 아니라 비즈니스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 글에서는 여자들이 은근히 고마워하는 남자들의 매너 8가지를 소개합니다.

 

 

1. 계단을 오를 때

여성분이 스커트를 입고 있다면 남자가 먼저 올라가 주는 것이 예의이며, 만약 연인 관계라면 남자가 뒤에서 애인의 뒤를 가려주는 것이 센스 있는 매너입니다.

 

2. 길을 걸을 때

여성분을 인도 안쪽으로 걷게 해 혹시 모를 위험으로부터 여자를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것은 상남자의 기본 도리라 할 수 있죠. 그리고, 횡단보도를 건널 때는 차가 오는 방향과 반대편에 여성분이 있도록 해주면 따뜻한 남자임을 어필할 수 있습니다.

 

3. 하이힐을 신었을 때

하이힐을 신고 있는 데 오랜 시간 걷게 되면 발도 퉁퉁 붓고, 금세 피곤해집니다. 때문에 여성분이 하이힐을 신고 있다면 되도록 이동 거리를 줄이고, 그녀가 걷는 속도에 맞추어 주는 것이 바람직한 매너입니다.

 

4. 문을 지나갈 때

문을 지나갈 때는 남자가 앞장서 여성분이 편하게 지나갈 수 있도록 해주면 여자는 '이 사람이 나를 배려해주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들게 하는 세심한 상남자가 될 수 있습니다.

 

 

5. 자리에 앉을 때

여름에는 시원한 자리를, 겨울에는 따뜻한 자리를 여성분에게 내어주세요. 그리고 의자의 형태가 조금씩 다르다면 조금 더 편안한 의자에 여성분이 앉을 수 있도록 권하는 자연스러운 매너는 비즈니스에서도 매우 큰 힘을 발휘합니다.

 

6. 식사할 때

일반적으로 여자들의 밥 먹는 속도는 남자들보다 느립니다. 며칠 굶은 것 같은 미친 속도로 밥을 먹는다면 여자는 충분히 먹지 못하게 되죠. 식사하는 속도를 맞춰주면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호감도가 올라갑니다. 참고로 쩝쩝거리는 소리를 내며 먹는 것은 우리나라 식사 예절에는 어긋나는 행동이니 주의하세요.

 

7. 이야기를 나눌 때

여자의 이야기에 집중하면서 눈을 마주치며 대화를 나눠보세요. 경청의 힘은 이미 많은 책에서도 소개하고 있는데요. 대화 매너의 기본은 존중입니다. 이야기를 잘 들어주기만 해도 여자들은 신이 나서 더욱 많은 자신의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8. 대중 교통을 이용할 때

자리가 나면 당연히 여성분이 앉을 수 있도록 배려해주세요. 그런데 둘이 같이 앉을 수 있는 상황이라면 여성분이 불편하지 않도록 다리를 너무 벌리지 않아야 합니다. 쩍벌남을 좋아하는 여자는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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