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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보면 무서워서 잠 못 자는 묘한 심령사진 10

뷰포인트 2018.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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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찍힐 수 없는 영적인 존재가 찍힌 것을 '심령사진'이라고 합니다. 1861년 미국의 윌리엄 멈러가 죽은 친족의 사진을 찍은 것이 처음이라고 알려져 있죠.

 

 

심령사진에 심취한 사람들은 그 존재를 찾아다니며 사진을 찍기도 하는데요. 심장을 쿵쾅거리게 만드는 심령사진들을 소개합니다.

 

 

1.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괴물 마스크를 쓰고 사진을 찍은 적이 있었다. 그런데 사진을 찍을 때 내 뒤에는 누군가 있었다. 나중에 사진을 보기 전까지 나는 그 사실을 전혀 몰랐다.

 

 

2. 몇 년 전 욕실에서 아들이 찍은 사진이다.

 

 

사진을 확대해보면 머리 긴 여자가 바라보고 있는 것 같다.

 

 

3. 캘리포니아 퀸메리호 호텔. 아들은 몇 초 간격으로 파노라마 사진을 찍었다. 그중 한 장의 사진에서 흐릿한 형체가 보였다.

 

 

4. 평범한 복도 사진.

 

 

사진을 확대해보면 엄청난 덩치를 가진 무언가가 걸어오고 있다.

 

 

5. 어렸을 때 여동생과 찍은 사진.

 

 

확대해보면 사람의 형체가 보인다.

 

 

 

6. 아내와 둘이서 콜로라도의 스탠리 호텔에서 숙박하던 때의 일이다. 그날 복도에는 분명히 나와 아내밖에 없었다.

 

 

그러나 거울 속에 비친 모습은 달랐다.

 

 

7. 감시용으로 보이는 타워에서.

 

 

나를 지켜보고 있는 존재.

 

 

8. 친구는 몇 개월 전부터 자신의 집이 저주에 걸린 것 같다고 말했다.

 

 

정말 저주에 걸렸던 것일까? 창문 뒤로 어떤 소녀의 흐릿한 모습이 비친다.

 

 

9. 친구의 사촌 동생이 집안을 둘러보며 사진을 찍었다. 사진에는 아주 선명한 검은 형체가 찍혀 있었다.

 

 

10. 6년 동안 이 집에 살면서 가끔 이상한 소리가 들리거나 무언가의 존재를 느낄 수 있었지만, 귀신의 존재는 믿지 않았다.

 

 

나는 일주일 후 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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