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DT생식주1 UDT 예비역들이 치를 떨었다는 '생식주' 정체 해군특수전 UDT 대원이 되기 위해서는 총 24주의 기초 군사훈련을 모두 소화해내야 합니다. 훈련 기간 중 40% 이상이 낙오할 만큼 빡세기로 유명한데요. 이 글에서는 KBS 다큐멘터리에서 소개했던 UDT 대원들이 전역 후에도 잊지 못한다는 '생식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소한의 인원으로 최대 효율을 내기 위해 존재하는 UDT의 기초 군사훈련에는 4박 5일 간의 생식주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UDT는 국내외 모든 특수전을 담당할 수 있는 자원을 필요로 때문에 훈련 내내 극한의 상황만 주어지는데요. ▲생식주에 훈련병들이 손에 쥘 수 있는 것은 필수 섭취량의 절반도 안 되는 500mL의 물 뿐입니다. 나머지는 모든 것을 자급자족하면서 버텨내야 하죠. 그야말로 악으로 깡으로 버티는 겁니다. UDT의 기초 군.. 밀리터리 2018. 4. 2.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