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전쟁1 화려한 삶의 끝을 보여주는 카르텔 조직 간의 SNS 전쟁 ▲멕시코의 카르텔은 이탈리아의 마피아, 일본의 야쿠자 등 범죄조직을 통칭하는 이름입니다. 현재 카르텔은 걸프 카르텔, 시날로아 카르텔, 라파밀리아 카르텔, 로스제타스 등의 크고 작은 조직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멕시코는 2006년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한 이후로 그들과의 끝나지 않는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마약의 생산과 유통을 통해 막대한 부를 쌓고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 자신들의 부유함과 막강한 힘을 과시하기 위해 정부뿐만 아니라 조직들 간에도 싸움이 끊이질 않습니다. 그중에서도 SNS를 통한 돈자랑은 정말 혀를 내두를 정도죠. 영국의 데일리메일에도 소개되었던 그들의 SNS 돈자랑 전쟁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데요. ▲비키니를 입은 여성이 애완용 호랑이를 SNS에 올리자, 또 다른 카르텔 조직에서.. 슈퍼리치 2017. 1. 27.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