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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사진2

컬러로 복원된 2차 세계대전 희귀사진들 사진은 시간과 추억을 담을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는 빛바랜 흑백사진으로 기록을 남겨야 했지만, 기술의 발달로 인해 흑백사진도 컬러사진으로 복원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필름의 상태가 양호해야만 가능합니다. 이 글에서는 '컬러리스 히스토리'에 소개되었던 역사적 의미를 지닌 2차 세계대전의 희귀한 컬러복원 사진들을 소개합니다. 밀리터리 2016. 12. 8.
히틀러 전속 사진작가의 기록, 나치 독일 희귀 컬러사진 130장 스페인의 빈티지 에브리데이에 소개됐던 이 사진들은 제2차 세계대전 중 히틀러의 전속 사진작가가 선전용으로 활용하기 위해 나치 독일 시대를 기록한 것들입니다. 히틀러뿐만 아니라 도시의 모습과 일반인들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어 당시 어떤 분위기였는지 대략적으로 짐작할 수 있는 사진들인데요. 1936년부터 전쟁이 끝난 1945년까지 약 10년간 히틀러의 전속 사진작가였던 오스트리아 출신의 '휴고 예그르(Hugo Jaeger)'가 히틀러와 나치 정권의 모습을 촬영한 것들입니다. 약 2천여 장의 컬러사진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포스트에서는 130장의 희귀 컬러사진을 소개합니다. 밀리터리 2016.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