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위크1 가혹함을 넘어서는 네이비씰 입대 훈련 '지옥의 일주일' 미 해군 소속의 특수부대 네이비씰은 제2차 세계대전에서 활약했던 수중폭파대(UDT)를 중심으로 해 베트남 전쟁에 투입될 목적으로 1962년 1월 1일 창설된 부대입니다. 아시다시피 육해공 모든 임무를 거의 완벽하게 수행하는 몇 안 되는 특수부대 중 하나인데요. 오사마 빈 라덴 사살작전을 벌인 부대로도 유명하죠. 세계적으로 워낙 유명하다 보니 미국 남성들 사이에서 네이비씰은 선망의 대상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입대지원자들이 꽤 많습니다. 네이비씰에 입대하기 위해서는 28세 이하의 미국 시민권을 가진 미 해군 또는 해안경비대의 소속이어야 하고, 네이비씰에서 실시하는 훈련 테스트를 모두 통과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 훈련이라는 것이 너무도 가혹해 250~300명의 지원자 중 마지막까지 남는 인원들은 10%가 채 .. 밀리터리 2017. 1. 6.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