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주먹1 메이웨더가 나타나기 전 '핵주먹'이라 불린 사나이 "누구나 계획이란 것을 갖고 있다. 입에 주먹이 한 방 꽂히기 전까지는" - 마이크 타이슨 복싱하면 떠오르는 인물 중 한 명은 바로 '마이크 타이슨'입니다. 상대 선수의 얼굴에 빠르고 강하게 꽂히는 펀치는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했을 정도였습니다. 그의 프로 통산 전적 50승 6패 2무효 중 44번은 KO승이었습니다. (▲사고뭉치였던 어린 시절의 마이크 타이슨) 어린 시절 비행을 일삼던 타이슨은 불과 10살의 나이에 갱단에 들어가 폭력과 강도 등 나쁜 짓만 골라서 하고 다녔습니다. 사고만 치고 다니다 보니 소년원을 밥 먹듯이 들락거렸죠. 그런 그에게 운명 같은 만남이 찾아오는데요. (▲마이크 타이슨과 복싱 트레이너 바비 스튜어트) 폭력 사건에 휘말려 또다시 소년원에 들어갔는데, 당시 소년원의 .. 스포츠 2017. 9. 15.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