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플라잉카2

에어버스가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도시용 플라잉카 '바하나' 민간 항공기 제조사인 에어버스(Airbus)가 디자인한 비행 자동차 바하나(Vahana)의 컨셉 동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하늘을 나는 것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장거리 이동을 떠올리기 쉽지만, 에어버스가 개발 중인 플라잉카는 근거리 이동 수단으로 구상된 것입니다. 버스나 지하철보다 편리한 비행 자동차인 바하나는 개인이 일상적으로 탈 수 있는 간편한 플라잉카입니다. 앱을 통해 호출하면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정류장으로 바하나가 데리러 와 목적지까지 자동으로 이동시켜 줍니다. 특히 바하나의 경우 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는다는 것이 큰 장점인데요.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앞뒤 날개에 각각 4개씩 배치된 전기모터 프로펠러입니다. 덕분에 수직 이착륙과 수평 비행을 실현할 수 있게 해 주죠. 바하나의 최고 속도.. 자동차 2017. 7. 4.
이제는 정말 현실이 된 하늘을 나는 자동차 '플라잉 카' 애니메이션이나 영화에서 볼 수 있었던 하늘을 나는 자동차의 환상이 드디어 현실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얼마 전 모나코에서 열린 '톱 마르케스 모나코(Top Marques Monaco)'에서 하늘을 나는 자동차 'Flying Car'가 선을 보였는데요. (사진 - 하늘을 나는 자동차 '플라잉 카'의 모습) 슬로바키아에 본사를 둔 에어로모빌(AeroMobil)사의 플라잉 카입니다. 1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개발이 진행돼 마침내 실용화 단계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2020년까지 출고를 목표로 하고 있는 2인승 자동차입니다. (사진 - 구글의 창업자인 래리 페이지가 투자한 스타트업 기업인 키티호크의 시험 비행 중인 장면) 이미 구글을 비롯한 세계 여러 기업에서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바다와 .. 자동차 2017.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