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리스에브라1 관중에게 하이킥 날려 구단서 퇴출당한 '에브라' 근황 맨유 시절 박지성과 친하게 지냈던 파트리스 에브라(Patrice Evra)는 지난 2014년 맨유에서 세리에 A의 유벤투스 FC로 이적해 선수생활을 하다가 2016-17시즌 팀 내 주전 경쟁에서 밀려 6경기 출전에 그쳤습니다. 결국, 올해 프랑스 1부 리그 리그앙의 올림피크 드 마르세유로 이적했는데요. (▲오른쪽, 어린 시절의 에브라) 세네갈 출신이지만, 에브라가 어릴 때 프랑스로 이민을 가 프랑스 국적을 갖게 되었죠. 현재는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교체 멤버로 출전한 에브라가 관중에게 거침없이 하이킥을 날리는 모습) 그런데 최근 에브라는 2017-18 UEFA 유로파리그 I조 4차전 비토리아S(포르투갈)와의 경기를 시작하기 전 그라운드에서 몸을 풀다가 관중에게 무슨 이야기를 .. 스포츠 2017. 11. 19.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