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브라골드1 생존을 위해 코브라의 피까지 마셔야 하는 '정글 서바이벌' 미국과 태국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시아 최대의 다국적 합동 군사 훈련 '코브라 골드'는 미국의 주도하에 매년 2월에 열리고 있습니다. 한국, 미국,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일본 7개국에서 약 1만 명 이상의 군인들이 참가하는 초대형 군사 훈련이죠. 코브라 골드는 1982년부터 매년 실시 돼 오고 있는데요. 이 훈련은 공통의 목적과 안전 보장 의무를 가집니다. 아시아 태평양 국가들이 다자간 군사협력을 유지하는 것과 동시에 작전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죠. 코브라 골드에 참가하는 7개국 외에도 종종 옵저버로 참가하는 국가도 있습니다. ▲코브라 골드의 훈련 프로그램 중의 하나인 '정글 서바이벌'은 정글에서 생존하기 위해 코브라를 잡아 피를 마시거나 야생동물을 잡아서 식량으로 합니다. 정.. 밀리터리 2017. 6. 5.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