첩보활동1 실제 첩보활동에 사용된다는 '모기 정찰기' 세계 각국은 자국의 안보를 위해 정보기관을 설치해 운용하고 있습니다. 때에 따라서는 첩보전도 벌이고 있죠. IT가 발달하면서 이러한 첩보활동도 과거와는 사뭇 다른데요. 과거에는 비둘기나 고양이 같은 생명체를 첩보활동에 이용했지만, 현재는 로봇 정찰기를 이용합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것은 몸길이 약 1cm의 '모기 정찰기'인데요. 머리와 몸통 부분에 초소형 카메라와 녹음기를 탑재해 적지의 정보를 탐색해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사실 이러한 발상은 곤충형 드론의 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지면서 응용하게 된 것입니다. 모기 정찰기가 무서운 점은 작은 크기뿐만이 아닙니다. 미국의 군사전문잡지 밀리터리 투데이에 따르면 최근에는 스텔스 기능까지 탑재하는 연구도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크기가 워낙 작기 때문.. 밀리터리 2018. 3. 29.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