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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2

술 취해서 남의 가게 '쿠마몬 탈' 뒤집어쓰고 '춤'추며 집에 갔다가 자수(?)한 취객 친구들과 모여 적당히 마시는 술은 주말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데요. 하지만 너무 많이 마시면 곤란한 상황에 빠지기도 하죠. 지난 14일 페이스북 페이지 '구리에서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올라온 게시물이 화제입니다. 14일 오전 10시경 '이분 취하셨나요'라는 글과 함께 쿠마몬 탈을 뒤집어쓴 취객의 즐거운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한눈에 보기에도 흥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인데요. 사진을 본 누리꾼 중 한 명은 "나 어제 이 사람 봤다"며 "입간판 풍선이랑 부딪혀서 넘어지고 풍선한테 사과했다"고 목격담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쿠마몬 탈을 쓰고 귀가한 취객의 행방은 묘연했죠. 그런데 오후 1시 50분경 쿠마몬 탈의 주인으로 추정되는 누리꾼의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 '어제 새벽에 쿠마몬 인형 .. 엔터테인먼트 2019. 5. 22.
누리꾼들이 하나같이 입을 모아 말하는 '술' 취했을 때 최고로 '귀여운 행동' 성인이 되면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는 술자리. 여러분은 술을 좋아하시나요? 주거니 받거니 하는 술잔은 서먹했던 관계도 조금은 부드럽게 만들어줍니다. 때로는 평소 본인의 모습과는 조금 다른 행동으로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도 하죠. 지난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의 '술 취했을 때 귀여운 행동은 뭔가요?'라는 질문이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누리꾼의 질문에는 다양한 댓글이 달렸는데요. 그중에서도 누리꾼들이 가장 많은 공감을 나타낸 댓글은 모두 비슷했습니다. 1. 맑은 정신으로 제대로 걸어서 집에 가는 거 2. 술 마셔도 정신 멀쩡한 사람이 제일 사랑스럽다 3. 술자리 후 곧장 집에 가서 잘 도착했다고 연락해주는 게 가장 귀엽다 술자리에서의 귀여운 행동! 또 뭐가 있을까요? ⓒ1인 미디어 뷰포인트 - 무.. 엔터테인먼트 2019.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