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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중에 '한 명'은 꼭 가지고 있는 '검은색 점'의 진짜 정체 '점'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신체적 특징입니다. 점이 없으면 귀신이라는 우스갯소리도 있는데요. 최근 한 트위터 이용자가 몸에 점처럼 '연필심'이 박힌 사람들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꽤 많은 사람들의 몸에 연필심이 박혀 있었는데요. 연필심이 몸에 박히게 된 사례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면요. ▲중학생 때 옆에 앉아 있던 친구가 의자에서 굴러떨어졌는데 그걸 보면서 웃었더니 친구가 내 다리를 연필로 찔렀어. ▲안녕. 나는 초등학교 3학년 때 곱셈 공부를 하다가 좌절해서 책상에 머리를 박았지. 그런데 책상 위에는 연필이 있었어. 그 이후 11년 동안 이 상태야. ▲나는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 ▲내가 3학년 때 언니가 나한테 연필을 던졌어. 하마터면 실명할 뻔했어. ▲22년이 지.. 라이프/메디컬 2019. 1. 15.
실제로는 존재하지만 보이지 않는다? 인간은 눈을 통해 사물을 바라보고, 그 정보를 토대로 해석해 판단합니다. 그런데 이 시야에는 '사각(死角)'이라는 것이 존재하는데요. 시야의 범위에서 완전히 벗어나거나 혹은 어떠한 것이 그 자리에 존재하지만, 각도나 거리에 따라 보이지 않는 범위를 말합니다. 이 범위가 시야에 들어오면 인간은 단순히 아무것도 없다고 인식하게 되죠. 그럼 아래의 그림을 한 번 보시죠. ▲위의 그림에 검은색 점(●)이 몇 개나 있을까요? 총 12개의 점이 있는데요. 점의 숫자를 세어보려고 하면 어느 순간 점들이 시야에서 사라졌다 나타났다를 반복합니다. 그래서 모든 점을 한번에 보는 것은 불가능하죠. 이것은 눈이 만든 사각으로 인해 아주 놀랍게도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어쩌면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존재하고 있.. 월드/피플 2016.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