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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사진2

컬러로 복원된 2차 세계대전 희귀사진들 사진은 시간과 추억을 담을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는 빛바랜 흑백사진으로 기록을 남겨야 했지만, 기술의 발달로 인해 흑백사진도 컬러사진으로 복원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필름의 상태가 양호해야만 가능합니다. 이 글에서는 '컬러리스 히스토리'에 소개되었던 역사적 의미를 지닌 2차 세계대전의 희귀한 컬러복원 사진들을 소개합니다. 밀리터리 2016. 12. 8.
전쟁의 참혹함을 경험하는 군인들의 표정 변화 과거와 달리 과학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인해 군사무기가 고도화되면서 현대에 이르러서는 전쟁의 빈도가 과거에 비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제대로 전쟁이 벌어지면 세계대전으로까지 번져 국가 몇 개가 순식간에 사라질 수도 있기 때문인데요. 물론 자국의 이익을 위한 정치적인 이해관계도 크게 한몫하겠죠. 그런데 만약 우리가 전쟁을 실제로 경험하게 된다면 어떨까요? 아마도 극도의 스트레스와 우울감, 불안, 공포 등 부정적이라고 여겨지는 감정들이 생각을 지배하며,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매우 고통스러울 겁니다. 그렇다면 전쟁을 경험하는 군인들의 얼굴에서 나타나는 표정은 어떨까요? 사진작가인 '라라지 스노우' 씨는 그것이 궁금했던 모양입니다. 라라지 스노우 씨는 '전쟁의 흔적'이라는 이름으로 2010년 8개월에.. 밀리터리 2016.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