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장군1 조선인으로 오해받았던 일본인 장군의 정체 (▲무타구치 렌야) 우리나라의 역사에서 절대 잊지 말아야 할 일제강점기 시대. 네티즌들 사이에 우스갯 소리로 대한민국의 독립을 앞당겼다고 평가받는 일본인 장군이 있었는데요. 그의 이름은 '무타구치 렌야' 중장입니다. (▲도조 히데키) 무타구치 렌야 중장은 일본의 군인이자 정치가였던 A급 전범 '도조 히데키'와의 친분을 이용해 낙하산 지휘관으로 발탁됩니다. 이 글에서는 믿기 어려운 무타구치 렌야 중장의 다섯 가지 일화를 소개합니다. 첫 번째 일화 보급작전을 지휘하게 된 렌야 중장은 "자동차로 운반하면 연료가 낭비되니 포탄은 우마차로 옮기고 보급이 끝나면 소나 말을 잡아먹어라"라는 명령을 내립니다. 그런데 소와 말에게 먹이를 주지 않아서 이동 중에 대부분 폐사하고 말죠. 육로를 통한 단순 보급이었으나 일본군.. 밀리터리 2018. 3. 9.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