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작가1 '파괴왕'이라 불리며 가는 곳마다 파괴해 버리는 남자의 정체 먼 옛날에는 저주받은 사람들이 있다고 믿었습니다. 가는 곳마다 불행을 몰고 오는 사람들인데요. 실제로 중세시대에는 악마가 붙었다며 화형을 시킨 사례도 있죠. 그러나 현대에 이르러 이러한 것들은 미신이라 여겨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끔씩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고, 상식적으로도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곤 합니다. 여기 가는 곳마다 파괴해 버리는 '파괴왕'이라 불리는 남자가 있는데요. 그의 이름은 바로 주호민. 웹툰 작가입니다. 평범한 웹툰 작가인 그가 왜 파괴왕으로 불리게 된 것일까요? ▲그 이유는 바로 그가 지난 2013년 자신의 SNS에 올렸던 글의 내용 때문이었습니다. 그가 다녔던 전문학교의 학과가 없어지고, 알바를 하던 기업이 없어졌습니다. 전역 후에는 부대 자체가 사라져버렸습니다. 한 사람.. 엔터테인먼트 2017. 4. 21. 더보기 ›› 이전 1 다음